Overview
황우철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작가, 화가, 조각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2000점 이상의 추상화, 드로잉, 서예, 조각, 도예, 그림으로 된 어린이 도서, 시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창작했다. 황우철에게 있어서 예술은 그가 배우며 살아가는 자신의 에토스(말하는 사람 그 자신의 삶)와 파토스(감정)의 반영이다.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황우철의 작품속에는 자신의 삶의 흐름, 꿈, 역동성이 반영 되어있다.
Works
Biography

영화감독, 작가, 화가, 조각가, 시인으로 활동 중인 황우철은 1963년 대한민국 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회화, 드로잉, 글쓰기, 고전 문학 독서에 몰두했던 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석사(MFA)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교 글로벌정보통신연구대학원에서 과학박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황우철은 2,000점 이상의 작품을 창작해온 다작의 예술가이자 영향력 있는 화가, 조각가, 시인입니다. 그중 다수는 예술적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작업은 추상 회화, 드로잉, 서예, 조각, 도자, 삽화를 포함한 아동 도서, 시와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현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가의 꿈』, 『왕국 없는 왕』과 장편 시나리오 『눈물, 사랑, 미소』, 『나는 아름답다』, 『11월』, 『너무 늦은 해변』, 『진심이야』 등이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감각적인 요소로 주목받으며, 작가 개인의 삶의 활동, 꿈, 그리고 내면의 격동을 자주 반영합니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경험한 그의 여행은 스타일에 깊이와 성숙함을 더하며, 빛과 우아함, 어둠과 열정을 모두 포괄하는 독창적인 미학으로 발전했습니다.

황우철의 작품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되었습니다. 주요 전시 기관으로는 한국의 일민미술관, 중국의 두올룬현대미술관, 일본의 홋카이도근대미술관, 태국의 퀸스갤러리가 있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미술관, 갤러리, 개인 컬렉터들에 의해 활발히 수집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으로서 황우철은 『진심이야』, 『대화』, 『무(無)라는 존재』, 『물』, 『왕, 나의 아버지』, 『도둑』, 『빈센트』, 『다카오의 무용수』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나는 아름답다』는 2010년 타이베이 금마장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영화 <다카오의 무용수>는 2015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Heritage Film Festival IDOLS에서 최우수 외국영화상(Best Foreign Film Award)을 수상했습니다.

 
 
 
 
 
Exhibitions